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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(Etc)/당구

Billiards - 당구 / 길 / 앞으로 걸어 치기, 뒤로 걸어 치기, 미러법

by 연필 0.5 2024. 8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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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이 문서는 manualfactory.net에서 제공한 내용을 기반으로 작성되었습니다.

 

 

걸어치기

 

- 걸어 치기는 쿠션을 먼저 한 번 맞추고 1적구를 맞춘 후 쿠션을 두 번 더 맞추고 2적구를 맞추는 기술이다.

- 걸어 치기에는 앞으로 걸어 치기, 뒤로 걸어 치기 두 가지가 있음.

- 뒤로 걸어 치기는 보통 구멍이라고 하는데, 아래처럼 치는 것을 말한다.

- 아래와 같이 치는 방법을 앞으로 걸어 치기라고 하는데, 히까끼라고도 불린다.

미러법

 

- 수구를 빈쿠션 어디를 향해서 칠지를 정하는 방법 중에 널리 사용되는 것은 미러법(거울법).

- 가상의 공을 만들어서 대칭 이동을 한 후, 그 공을 향해 치는 것.

- 주의할 점은 무엇을 기준으로 대칭이동 하냐이다.

(눈에 보이는 쿠션날을 대칭의 기준으로 삼기 쉬움.)

- 당구공의 크기 때문에 쿠션날을 기준으로 대칭이동을 하면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됨.

- 3구용 공의 크기는 61.5mm이므로, 그 반인 30.7mm 만큼 쿠션날로부터 떨어진 곳을 기준으로 삼아야 함.

- 쿠션날을 기준으로 하고 싶으면 쿠션날을 기준으로 가상의 공을 만들고, 공 하나의 지름만큼 안쪽을 향해 치면 됨.

- 앞으로 걸어 치기를 할 때는 대칭이동할 점을 변경하면 됨.

- 미러법으로 방향을 잡고 치면 수구는 1적구를 1/2 두께 정도로 맞추게 됨.

- 두께에 맞게 수구의 방향을 적절히 조정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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